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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 / 2학년 / 18세 / 188 cm / 78 kg

 스탯 

 전투 ■■■■■■□□□□ (6)

 민첩 ■■■■■□□□□□ (10)

 이성  ■■■■■■■■■■■■□□□ (12)

학교생활

일반 전형으로 입학해 굴곡 없이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S대의 신문방송학과를 지망하고 있어서인지 문과 과목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잘하는 과목은 국어, 사탐. 이과목을 싫어하지만 놓지는 않았다.

최근에는 연극 과목에 재미를 붙인 듯하지만

웬걸, 남들한테 너스레 떨 때 사용할 스킬만 더 늘은 듯하다.

 

취미는 독서, 음악 감상, 영화 감상, 친구들이랑 축구하기, 게임하기, 웬만한 것들은 다 즐겨 하는 편,

입맛에 호불호가 없어 코다리강정 같은 불호 반찬도 맛있다며 잘 먹는다. 

학교의 급식이나 기숙사에 상당히 적응을 잘한 듯하다.

 

동아리

신문부에 속해있다.

 

 교내의 가십거리에 흥미가 많아 조사하는 것을 좋아하고, 실제로도 많이 알고 있다.

교내 소식지에 메인 기사로 올라간 경수쓰..

아니 최사감님의 로맨틱 스토리에 사감님에 대한 평으로 발을 살짝 담갔는데, 

최사감님에게 들켜서 된통 혼난 적도 있다.

 

신문부에서 시라의 포지션은 기획 및 인터뷰어. 

능청맞게 다가가 말도 잘 걸고 어딘가 뻔뻔한 것이 제법 어울리는 것도 있지만,

 문서 작성을 시켜놓으니 조금만 눈을 떼도 이모지나 특수기호를 넣어가며 꾸며대거나

그 어떤 값비싼 카메라를 쥐여줘도 사진다운 사진을 찍어오질 못해 신문부에서 내려진 조치다.

 

운동을 그만두고서 할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

진성고에 일반 학생으로 입학했다 보니 진로 고민이 살짝 있었는데,

사람이랑 대화하는 것도 좋아하고 이야기 듣는 것도 좋아하니

독서부와 신문부 중에 한참을 고민하다 신문부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현재는 상당한 재미와 적성을 느끼고 있어 그쪽으로 아예 진로를 정했다고.

물론 문서 작성하는 법은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지만..

 

어영부영 동아리에 들고, 제약이 많아 결국 기획이나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지만 

이제는 어엿한 신문부원으로써 완전히 자리를 잡은 상태다.

 

신문부에 든 뒤로 들려오는 가십거리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그때그때 적어두기 위해

 늘 펜이 꽂힌 작은 수첩을 들고 다닌다.

혹시 모르지, 당신의 스캔들과 관련한 내용이 있을지도..!

 

수전증

신문부에서 카메라 접근 금지령이 내려진 커다란 이유가 되시겠다.

주로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거나 몸이 긴장되는 상황에서 심한 수전증이 일어나는데,

대체 무슨 연유인지 스마트폰이건 카메라건 사진을 찍으려 그 초점에 집중하는 순간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손이 떨려온다고 한다. 

혹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를 대비해 관련된 약들을 가지고 다닌다.

 

투머치토커

입을 다물고 있으면 잘 모르겠다는데, 입만 열면 멈추질 않는 상당한 수다쟁이다.

특히 시라의 인터뷰 대상이 된 사람은 정말 마지막 질문!을 시작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대화가 끊어지질 않으니, 30분은 족히 더 잡혀있기도 한다.

워낙 붙임성이 좋아야지, 처음 대화를 해본 상대라도 곧잘 붙잡고 조잘거리는데,

이따금 볼일이 생기면 상대만 달랑 남겨두고 제 할 일을 하러 홀연히 사라지기도 한다고.

 

협곡 특기생?!

대한민국의 남자 고등학생답게 게임을 몹시 좋아한다.

고급시계, 전설의 리그, 능력자들, 스타만들기 장르 가리지 않고 하루에 한 두판씩 환기삼아 꾸준히 게임을 해왔다.

요즘 한창 꽂혀있는 게임은 전설의 리그,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다이아 랭크를 찍었다.

오늘은 동아리 활동도 없고, 공부하기는 싫고, 그렇다면 오늘은 협곡으로 간다!

..다만, 시도 때도 떨리는 손에 에임이 미끄러지거나 스킬이 헛나가 자주 안타까움을 산다.

 

과거, 검도 특기생?

중학교 시절까지 검도를 해왔고, 수상 경력도 꽤 된다고 한다.

진성 고등학교에는 검도 특기생으로 입학하려고 했으나, 원서를 넣기 전 마음이 바뀌어서 일반 학생으로 입학했다고.

운동을 그만둔 지 꽤 되었지만, 태생적으로 운동 감각이 좋은 편이라 체육 과목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만, 원치 않는 활동이나 움직임에는 피로하다는 핑계로 쉽게 널브러지곤 한다.

어딘가 등을 기대고 있다든지, 눕고 앉아있는 것을 매우 좋아해 친구들에게도 등 어깨 좀 빌리겠다며 잘 기대고 있는다.

 

그 외,

생일 7월 27일, 왼손잡이, 더위에 약함, 2남 막내 etc... 가리는 음식 없음! 

싫어하는 것은 없고, 좋아하는 것은 많아서 셀 수가 없다.

후배는 이름으로, 선배는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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